청주 아파트서 60대女 숨진채 발견

2007.08.20 17:42:38

20일 오전 6시20분께 청주시 상당구 탑동 H아파트 화단에서 유모(여·69)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 권모(62)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Y씨가 10여년 전부터 지병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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