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20대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2007.08.26 16:13:16

25일 오후 1시5분께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육령저수지에서 정모(23)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오모(3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집(금왕읍)에서 나온 이후 연락이 두절됐었다”는 가족의 말과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점 등으로 미뤄 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