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어져…낮밤 기온차 커 건강 유의

2016.05.31 17:19:49

[충북일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최고 30도 가까이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1일 충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7도·충주 15도 등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충주 29도 등 27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81~150㎍/㎥) 수준의 농도를 보이다 보통 (31~80㎍/㎥)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박태성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