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협창고 불…1억7천만원 피해

2007.11.01 18:15:40

1일 낮 12시30분께 충주시 달천동 농협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내부 393㎡와 내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억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창고 창문에서 연기가 새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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