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밤 8시6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3층 건물 2층 공방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태성기자
[충북일보=청주] 지난 26일 밤 8시6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3층 건물 2층 공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3층 240㎡와 집기류 등이 타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