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께 청주시 흥덕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청주 나들목 인근에 맥주박스가 쏟아져 있다.
ⓒ시민제공
[충북일보] 4일 오후 2시께 청주시 흥덕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청주 나들목 요금소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량(운전자 A씨·45)에 실려있던 맥주 600상자가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도로에 맥주병이 깨지는 등 일대 교통이 1시간여가량 정체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