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경찰청은 총경급 266명에 대한 '2016년 하반기 전보 인사'를 8일자로 단행했는데, 충북에서는 3명의 자리가 새인물로 교체됐다.
충북청 생활안전과장에는 권수각 대전대덕서장이, 충북청 보안과장에는 승진 후 교육을 다녀온 김기영 총경이, 충북청 경비교통과장에는 역시 교육을 마친 이동원 총경이 각각 발령됐다.
정희영 충북청 경비교통과장은 6개월 교육에 들어간다.
박수영 충북청 생활안전과장은 충남 논산서장으로, 김의옥 충북청 보안과장은 충남 금산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6개월 간 교육을 마친 김철문 총경은 충남청 형사과장으로 임명됐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