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제거작업 50대 물에 빠져 숨져

2016.07.24 17:43:58

[충북일보=청주] 24일 오후 3시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하천에서 나무제거작업을 하던 A(58)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함께 일하던 인근 굴삭기 기사 등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하천 주변에서 벤 나무를 옮기려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