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5시19분께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음성중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그랜져 차량과 싼타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나 소방당국이 현장수습을 하고 있다.
ⓒ음성소방서
[충북일보=음성] 9일 오후 5시19분께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음성중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그랜져(운전자 A씨·70)차량과 싼타페(운전자 B씨·73)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와 동승자 C(여) 등 2명이 숨지고 A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