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임유순 회장댁으로 신원10차아파트와 용산1구 2개 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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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난14일 거동이 불편한 괴산·증평지역 보훈재가복지대상자 50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르미 행사는 고령과 노인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선정, 보훈섬김이가 손수 끓인 삼계탕을 가가호호 전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했다.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임유순 회장댁으로 신원10차아파트와 용산1구 2개 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가마치통닭 용산점 이인숙 대표는 삼계탕의 주재료인 생닭 75마리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부녀회는 지난 4월 용산2구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고 지난6월 관내 장애인 및 모자가정 2가구에 선풍기 2대를 지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