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도서관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운영강좌는 △천문수업 △내 안의 인문학 △캘리그래피 △보드게임 △초등 고학년 역사논술 △동화구연 △책읽어주는 교실 △그림책 세계여행 △화가랑 놀자! △우리 인물 역사 △북아트 등 13개 강좌다.
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며 책을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기간은 오는 26일~8월3일까지 9일간이며, 수강인원은 초등학생 152명, 유아 15명, 중·고생 및 일반 35명 등 모두 202명이다.
이번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에 따라 워크샵 등이 포함되는 경우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여름방학특강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사서팀(850-32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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