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함께 13~17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챌린저 Vison Cam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함께 13~17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챌린저 Vison Cam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k+사업단이 주관해 다문화 학생, 취약계층 학생, 탈북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진로교육, 내 고장 문화 탐방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충주교육지원청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배승희)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상호교류협약(MOU)식을 갖고 취약 계층 자녀 지원을 위한 촘촘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