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미초는 3~6학년 16명을 대상으로 20~22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대미초
[충북일보=충주] 충주 대미초는 3~6학년 16명을 대상으로 20~22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 노래 부르기, 영어로 된 영화 보기, 보물 영어단어 찾기, 스포츠 활동, Cooking Class, 세계 건축물과 문화 비교하기 등 테마 별로 활동과 체험 중심으로 꾸며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화 속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영어로 요리 수업도 하고 스포츠 활동도 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도록 영어담당 교사가 활동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즐겁게 활동하며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