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충주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하늘나라와 천상원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 근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충주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하늘나라와 천상원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 근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야외 화장실 2곳과 실내 화장실 3곳을 대상으로 전파·렌즈 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했다.
점검결과 설치된 몰래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화장실 내부에 불법촬영 범죄 예방스티커를 부착,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도록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