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원초 6학년 김도현·전설 학생이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8충북글로벌리더십 캠프에 최종 선발됐다.
ⓒ국원초
[충북일보=충주] 충주국원초 6학년 김도현·전설 학생이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8충북글로벌리더십 캠프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내년 1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7박 9일간의 국외리더십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국원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명이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명호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부 10명 중 국원초 학생 2명이 최종 선발되어 미국 국외캠프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국외캠프 참가를 통해 더 넓은 안목과 배려심, 깊이 있는 사고를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