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는 이번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및 일반 개인 등을 대상으로 '긴급재해복구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태풍·장마·가뭄·폭설 피해복구, 영농철 일손 돕기, 농가 및 마을 주거환경개선,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 대하여 신청을 받아 적정성을 심사 후 집행하는 제도이다.
이길복 소장은 "2017년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하여 400여명(45건)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청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충주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43-840-4114)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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