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군비행장피해극복시민행복회의 1차 강습회'가 29일오후 2시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열렸다.
ⓒ김주철기자
[충북일보=충주] '댐·군비행장피해극복시민행복회의 1차 강습회'가 29일오후 2시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교통대 이호식 교수가 '충주호유역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이병찬 교수가 '충주공군비행장 영향지역 및 대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박일선 공동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시의회 정용학·천명숙 의원, 이상기 박사, 임종승 사장 등 관련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충주시민행복회의는 지난6일 충주댐과 공군19전투 비행장으로 피해를 입어 온 충주시민들이 이를 극복, 시민이 행복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결성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