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8년도 반부패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충주노은초 이재호 교사가 교직원 UCC부문 최우수상, 유택희(6학년)학생이 학생 청렴콘텐츠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노은초
[충북일보=충주] 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8년도 반부패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충주노은초 이재호 교사가 교직원 UCC부문 최우수상, 유택희(6학년)학생이 학생 청렴콘텐츠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UCC 작품은 '세상을 바르게 세우는 힘,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이 필요한 이유를 여러 상황으로 표현했다. 청탁으로 바뀐 출발점에 정직을 더하고, 욕심으로 바뀐 성적에 절제를 더하고, 편견으로 바뀐 결과에 공정을 더하면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 학생 청렴콘텐츠 부문에서는 '부패돼지 아니되지'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유혹에도 부패가 숨어있고, 그런 행동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