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 안전한 추석을 위해 4~27일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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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 안전한 추석을 위해 4~27일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예방활동 강화와 적극적인 소방력 운영으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시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전통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 점검 및 교체 진행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및 안전환경 조성(비상구 폐쇄ㆍ차단 등 소방안전관리 소홀 우려대상 집중단속, 안전한 비상구 확보를 위한 홍보) △화재취약지역 화재예방 순찰활동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2017년 추석연휴기간 충주 관내 화재 주 발생 장소가 원룸, 차량, 교회에서 발생함에 따라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에 관한 대규모 홍보 활동도 병행실시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