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창업동아리 4개팀, 충북창업베이스캠프 중간 평가 호평

'삼맥', '하이든', '초정', '갓도' 추가지원금 100만원씩 받아

2018.09.04 13:38:28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국제통상전공 창업동아리 4팀이 충북창업베이스캠프 중간평가에서 호평을 받아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됐다.

'충북창업베이스캠프'는 충북도와 (사)충북산학융합본부가 주관하는 자체 창업지원 사업으로, 6+3 미래신성장산업분야인 BIO, 화장품·뷰티 등과 관련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가를 선발,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한국교통대 국제통상전공 창업동아리 '삼맥', '하이든', '초정', '갓도' 팀은 창업아이템인 '청각장애인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식용곤충을 이용한 캡슐 제작', '탄산수를 활용한 홍삼 제조과정', 'ICT를 융합한 쌀냉장고'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참여해 팀당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창업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중간 평가를 통해 추가로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오동일 '갓도'의 팀장은 "앞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12월말까지 사업화지원금으로 상품제작, 정보수집, 시장개척 및 홍보비 등에 활용하면서 창업역량 강화와 창업아이템 상용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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