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미풍유무용단(단장 한윤춘)과 우륵아트센터(대표 박일선)는 오는 8일오후5시 충주음악창작소에서 '그날-나悲歌'공연을 연다.
ⓒ울그아트센터
[충북일보=충주] 김진미풍유무용단(단장 한윤춘)과 우륵아트센터(대표 박일선)는 오는 8일오후5시 충주음악창작소에서 '그날-나悲歌'공연을 연다.
이날 공연은 서울무용제 안무상을 받은 김진미 무용가와 서울연극제 남자 연기상을 받은 한윤춘 배우, 경서도명창 권재은, 김진미諷諭무용단, 이상민 비보이댄스, 소리마을이 출연한다.
우륵아트센터는 매년 시민들을 초청해 환경과 평화를 생각하고 지역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대구참사, 세월호, 심광보추모 등으로 '그날'이란 공연을 연 바도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