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노은초는 4일오전 학교 식생활관 및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충주지사의 도움을 받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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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 노은초는 4일오전 학교 식생활관 및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충주지사의 도움을 받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당하기 쉬운 자전거 탑승 안전을 포함한 교통사고 예방법 및 안전띠 착용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띠 착용 체험은 착용과 미착용의 차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서진(5학년)학생은 "평소 차량 뒷자리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았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