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일 클린에너지파크 일대에서 업싸이클링창작기술협동조합과 합동으로 쓰레기·플라스틱·1회용품이 없는 3무(無)행사를 전개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일 클린에너지파크 일대에서 업싸이클링창작기술협동조합(대표 최효정,이하 협동조합)과 합동으로 쓰레기·플라스틱·1회용품이 없는 3무(無)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탄금로터리봉사단체와 UP키움방 창작동아리, 탄금중학교 1학년 학생 등 시민들이 참석,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과 재활용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을 마친 시민들은 업싸이클 체험센터로 이동, 재활용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지는 폐자원으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다시 쓰면 행복해지는 즐거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