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은 7일오전 시장실에서 2018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 여자조정 더블스컬 부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시청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예지 (24)선수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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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조길형 충주시장은 7일오전 시장실에서 2018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 여자조정 더블스컬 부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시청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예지 (24)선수를 격려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23일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조정 여자 더블스컬 결선에 수원시청 소속 김슬기(29) 선수와 함께 출전해 2000m 구간을 7분 34초 73의 기록으로 통과해 2위에 올랐다.
충주시는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와 운영 조례'에 따라 김 선수에게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김 선수는 오는 14~16일까지 3일간 군산하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5회 k-water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