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7일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신규개업 공인중개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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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7일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신규개업 공인중개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과 부동산중개업 신규종사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신영란 세무사를 초빙해 공인중개사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부동산 세법' 관련 내용을 교육, 실무에 도움을 줬다.
아울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부동산중개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중개업 관련 사례별 질의·회신, 부동산 상식 등 관련 자료를 책자로 제작 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