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티투어가 롯데주류 충주공장투어와 함께 루암리 고분군, 수안보 휴 탐방로 및 족욕길 등 새 코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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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시티투어가 새 코스로 운영된다.
충주전통문화회는 이달부터 내달 27일까지 롯제주류와 함께 매주 토요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어 코스는 롯데주류 충주공장투어와 함께 루암리 고분군, 수안보 휴 탐방로 및 족욕길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시티투어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충주전통문화회(857-7644)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충주전통문화회 시티투어와 별도로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기간(10~17일) 충주를 방문하는 소방관 가족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특별투어도 운영한다.
특별투어는 유적지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며 전통시장에서는 무료시식회, 사물놀이, 깜짝경매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