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코레일 충북본부 시설분야 한사랑봉사회 충주시설사업소 직원 25명은 12일 충주시 칠금동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13~16일까지 열리는 제48회 우륵문화제에 대비,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공원 주변 쓰레기 및 각종 오물수거 등을 실시했다.
박현근 충주시설사업소장은"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및 봉사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