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충주병원은 환자안전위원회 주최로 13일 '환자와 보호자,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위해 2018년도 제1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건국대충주병원
[충북일보=충주] 건국대충주병원은 환자안전위원회 주최로 13일 '환자와 보호자,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위해 2018년도 제1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전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안전 활동 참여 서약 및 경영진 환자안전라운딩 개선활동 공유,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 환자안전 수칙 7가지 speck up, 환자안전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이 있었다.
또 오후에는 별관 7층 이벤트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활동 참여 서약 및 환자안전 활동 사례 공유, 경영진 환자 이송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보형 병원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건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해 내·외부고객과 지역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