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충남대병원과 한국실명예방재단(www.kfpb.org·서울 강남구 논현동)이 올해부터 세종시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눈 수술 지원 사업을 벌인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최근 서면으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수술비와 치료비 가운데 본인 부담분을 지원한다.
또 병원 측은 진료와 수술을 맡게 된다. 후원이나 지원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18-1102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