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초등 4학년, 6개월에 7천490원으로 치과주치의 둔다

보건복지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1.01.04 15:20:04

ⓒ보건복지부
[충북일보]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아동치과주치의제도' 시범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세종시와 광주광역시 등 2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은 6학년이 될 때까지 3년 동안 지정된 치과를 6개월 주기로 방문,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회당 전체 진료비 4만5천780원 중 어린이 환자 부담액은 16.4%인 7천490 원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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