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젊은이들의 취업난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세종시내 특성화고교 및특성화계 고교 졸업 예정자 3명이 공무원과 공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6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교인 세종하이텍고교 3학년 최지원(하이텍기계과)·김정원(의료화학공업과) 군은 최근 치러진 세종시청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일반기계와 화공 분야에 각각 최종 합격했다. 또 세종여고 특성화계열 경영사무과 3학년 송유빈 양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정규직으로 합격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