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뜨거운 '세종시민들의 이웃 사랑'

2021.01.07 10:36:55

[충북일보]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세종시에는 대설과 한파 주의보·경보가 각각 내려지면서 눈이 7㎝정도 왔고, 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했다.

하지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조치원역 앞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마감 1월 31일)'이 95.4도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이웃 사랑 열기는 뜨거웠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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