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통이 운행하는 801번 세종시내버스(정부청사 문화체육관광부∼전의면 민석아파트)의 남쪽 기·종점이 3월 6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바뀐다. 사진은 3월 4일 아침 조치원역 앞에 서 있는 801번 버스 모습.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세종시내 민간 운수업체(세종교통)가 운행하는 3개 시내버스 노선이 6일(토)부터 조정된다.
801번(정부청사 문화체육관광부∼전의면 민석아파트)은 남쪽 기·종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바뀐다.
801번 세종시내버스 변경 노선도. 3월 6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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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번(고속시외버스터미널~청주 꽃동네대학)은 중간에 해밀동(6-4생활권)을 경유, 3개 정류장에서 추가로 선다.
이 밖에 340번(고속시외버스터미널~조치원버스터미널)은 집현동(4-2생활권)에서 2차례 더 정차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