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울 여의도(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태흥빌딩 4층)에 있던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가 최근 대전(서구 둔산중로 8·한국교직원공제회 대전회관 18층)으로 이전, 8일 업무를 시작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산하 기관인 센터는 도시재생사업 및 임대리츠 관련 업무를 주로 맡는다.
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 등 5개 시·도를 관할한다.
이재광 HUG 사장은 "도시재생 융자 상품에 관심이 많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042-363-2430
대전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