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명물 '금강 보행교' 옆 삭막한 화재 현장

2021.03.08 13:31:35

[충북일보] 세종시내 금강 둔치에서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2주 사이 모두 8건의 화재가 잇달아 발생, 갈대밭 1만 1천여㎡가 탔다.

사진은 3월 6일 저녁 7시 33분쯤 난 불로 갈대밭 6천㎡가 소실된 대평동 해들마을아파트 앞의 8일 오전 모습이다. 짙은 안개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는 강 위의 대형 구조물은 오는 7월께 준공될 '금강 보행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