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에서 이 병원 의료진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이 16일 시작됐다.
ⓒ세종충남대병원
[충북일보] 세종시내 최대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이 병원 의료진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이 16일 시작됐다.
접종은 오는 19일까지 4일간 82병동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진행된다.
나용길 병원장은 "국민들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 병읜 근무자들은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세종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