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민 36만명 가운데 17%인 6만1천여명이 오는 6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2분기(4~6월) 세종지역 백신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자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담임 교사 △경찰·군인·소방대원 등 5만 9천여명으로 예상된다.
또 16일 오후 3시까지 요양병원 종사자 등 전체 대상자 2천56명 가운데 65.5%인 1천348명이 접종을 마쳤다.
한편 17일 오전 10시 기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9명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