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만 70세 이상 노약자·임산부·장애인 등을 위해 4월 1일부터 무료로 운행할 트램(전기버스).
ⓒ국립세종수목원
[충북일보] 오는 4월 1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보행 약자들은 무료로 트램(전기버스)을 탈 수 있다.
23인승·14인승 등 2대의 버스가 휴원일(매주 월요일,1월 1일,설·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30분에 하루 총 12회를 교대로 운행한다.
운행 소요 시간은 약 30분,거리는 2.5㎞다.
국립세종수목원이 만 70세 이상 노약자·임산부·장애인 등을 위해 4월 1일부터 무료로 운행할 트램(전기버스).
ⓒ국립세종수목원
트램은 관람객 가운데 △만 70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이 각각 보호자 1명과 함께 탈 수 있다.
탑승 예약은 수목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044-251-0001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