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올 들어서는 처음으로 4월 1~15일 여는 '똑똑세종 실험실 공모전'의 과제가 4가지로 정해졌다.
해당 과제는 △헌 책이나 장난감 나누기 △크린넷(신도시 청소 시스템) 이용 활성화 △디지털 소외계층 해결 △전동킥보드 안전 사용이다. 이 밖에 시민이 과제를 자유롭게 정할 수도 있다.
응모는 국민권익위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홈페이지(www.epeople.go.kr/idea/index.npaid)에서 하면 된다.
방미경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똑똑세종 실험실은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시민들이 스스로 찾아 내도록 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 044-300-2823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