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현 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소프트넷과 함께 개발한 '인피에이치알심(inPHRsym)'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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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코라나19 사태가 2년째로 접어들면서 정신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철현 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컴퓨터시스템 구축 업체인 소프트넷과 함께 개인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심리 상태를 추적·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인피에이치알심(inPHRsym)'을 최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개발된 이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iOS 앱스토어에서 'inPHRsym'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아 쓸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