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올해 총 122억 원을 들여 과학벨트 거점지구(대전)와 기능지구(세종,청주,천안)에 있는 대학과 기업들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벌인다. 사진은 세종 기능지구의 중심인 세종SB플라자(조치원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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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올해 총 122억 원을 들여 과학벨트 거점지구(대전)와 3개 기능지구(세종,청주,천안)에 있는 대학과 기업들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벌인다. 분야는 △비즈니스모델 연계 기술 이전(42억 원) △창업·성장(27억 원) △과학 사업화 (10억7천500만 원) △산학연계 인력양성(10억5천만 원) 등 모두 10가지다.
참가 신청은 4월 5~19일 특구재단 사업관리시스템(pms.innopolis.or.kr)을 통해 받는다.
한편 세종시내에서는 지난 2019년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창업 캠퍼스'와 '산학 연계 인력 양성', 홍익대 세종캠퍼스는 '창업 캠퍼스' 분야 주관 기관으로 각각 선정돼 2년 기한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