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2억 원을 들여 지난 2017년 시작된 공주인터체인지 교차로~ 공주시 송선동 송선교차로(길이 3.12㎞) 구간 신설 공사가 최근 끝남에 따라 3월 30일 오후 6시 개통된다. 사진은 송선교차로 부근 모습.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세종 고운동~공주인터체인지 교차로(공주시 쌍신동)를 연결하는 국도36호선(총연장 9.42㎞)이 왕복 6차로로 신설 또는 확장됐다.
30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천62억 원을 들여 지난 2017년 시작된 공주인터체인지 교차로~ 공주시 송선동 송선교차로(길이 3.12㎞) 구간 신설 공사가 최근 끝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개통된다. 이에 앞서 지난 2017년에는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된 송선교차로~고운동 6.3㎞ 구간이 개통됐다.
이에 따라 호남(광주, 전남·북) 및 충남 서남부 지역과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사이의 자동차 교통사정이 크게 나아지게 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