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희망근로지원사업' 을 벌인다.
이에 따라 참가자 187명을 오는 12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을 통해 모집한다.
하루 4시간씩 주 20시간을 근무하고, 시급 8천720 원(최저임금·주 17만4천400 원)을 받는 조건이다.
참가자들은 △백신 접종 △생활 방역 △소상공인 회복 △농촌 경제활동 지원 등의 일을 한다. ☎044-300-4822~4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