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립충청국악원 지역 유치를 추진 중인 공주시가 이달부터 10월까지 '국악상설공연' 행사를 연다.
공연은 공산성과 한옥마을 등 지역 명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20분부터 약 30~40분 가량 진행된다.
오는 10일 공산성 금서루 야외무대에서 열릴 첫 공연에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요자매(이지원·이송연)가 출연한다.
전체 공연은 유튜브 채널 '공주시 문화예술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041-840-8094
공주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