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린이박물관 건립 참여하세요"

행복청, 어린이 등 단원 25일까지 모집

2021.04.11 13:22:32

[충북일보] 오는 2023년 세종 신도시 국립박물관단지(S-1생활권)에서 문을 열 '어린이박물관'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에는 어린이와 일반 시민도 직접 참여한다.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은 "어린이박물관 건립 과정에 수요자의 요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국립박물관단지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20명 안팎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내에서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2회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8~13세)나 교사·학부모이면 단원 자격이 있다.

어린이는 보호자가 필요하나, 학부모나 교사는 단독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행복청 블로그(blog.naver.com/macc2030)에 올라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