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아저씨(김영만) 영상 화면.
ⓒ독립기념관
[충북일보] 독립기념관이 '색종이 아저씨'로 유명한 방송인 김영만(71) 씨와 함께 14일부터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색종이 접기 방법'에 대한 영상 서비스를 한다.
서비스는 최근 리모델링(개조)한 2관(겨레의 시련 사이버 전시관)을 전시 전문 해설사가 설명하고, 김 씨가 전시물 주요 내용을 색종이 접기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전국 복지관·평생교육원 등 시니어(50세 이상) 회원이 활동하는 기관·단체를 선착순으로 선정, 해설 도움지와 색종이 접기 키트 등 1천명 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41-560-0371
천안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