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을 적용한 콜버스인 '셔클(Shucle)'이 4월 13일 오후 3시부터 세종 신도시 1생활권(고운·아름·종촌·어진·도담동)에서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인 도시교통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이 각각 전국을 대상으로 직원을 뽑는다.
우선 공사는 운전원 19명(마을버스 10, 콜버스 9)을 공개 채용한다.
마을버스(정규직)는 만 18~59세, 콜버스(기간제근로자)는 만 60~64세이면 거주지와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콜버스는 지난 13일부터 신도시 1생활권에서 본격 운행에 들어간 대중교통수단인 '셔클'을 일컫는다.
4월 20~26일 원서를 접수,5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044-850-0212~4.
또 공단은 보람수영장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할 수영강사 3명과 보람수영장 고객 안내원 1명(휴직자 대체)을 4월 19~26일 모집한다.
모두 응시자의 거주 지역 제한이 없고, 신분은 기간제근로자(시간 당 임금 1만17 원)다. ☏044-850-1258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