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 모습.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농산물 가공 기술 표준화 연구개발 용역'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역은 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과 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세종시지회가 각각 맡는다.
특히 센터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젤리 2종과 현미쌀국수용 양념(소스) 제품 4종을 개발할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