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면-성남 정자2동, 자매결연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발전 모색

2009.03.05 11:25:18

괴산군 문광면과 성남시 정자2동은 5일 문광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갖고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괴산군 문광면과 성남시 정자2동은 5일 문광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갖고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와 이제덕 문광면장, 이강필 정자2동장을 비롯한 양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도·농간 균형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정서를 교환했다.

특히 양 기관은 경제, 문화, 예술, 체육, 행정 등 각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필요한 정보 공유와 서로간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간의 우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괴산군 문광면과 성남시 정자2동은 5일 문광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갖고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문광면과 정자2동은 농촌과 도시간의 상호 보완적 견지에서 성실과 신의로 교류 협력하는 동반자임을 내외에 알리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자매결연패도 교환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해 지역 주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발전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제덕 면장은"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문광면과 정자2동 주민은 하나가 됐다"며"도·농간 상생의 기반과 상호 보완적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괴산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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