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도시 온실가스 모니터링 계획 수립 추진

2022.09.20 09:13:37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2040년 탄소중립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 온실가스 모니터링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해당 용역기간은 9월 19일부터 12월17일까지이며, 행복청은 용역을 통해 온실가스 모니터링 관리 방안을 마련해 건축물·수송 등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감축 목표량 관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행복청 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행복도시 온실가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행복도시가 204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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